안녕하세요! 잊지 않고 돌아온.. 😂

[우트피플]의 에디터 🎀고프라윈프리🎀 예요!

(개명 신청 완료✌)

[우트피플]은 우트를 사랑하고 우트를 닮아가고 싶은 사람들의 

우트와 가족, 그리고 라이프스타일 이야기를 대신 전달해드리는! 

‘우트’ 스러운 인터뷰 콘텐츠랍니다. 

오랜만에 돌아온 [우트피플]에서는요!!

다정한 인간 우트 그 잡채..💗 

핑크빛 눈웃음이 매력적인 그녀💗

우패님들의 소울메이트💗

사실은 우트 마케팅팀의 팀장이자 BYAOUT를 견인하고 있는 🌸유미애님(a.k.a 우트마님 )🌸을 만나보았어요. 

 언제나처럼 상냥하고 다정한 그녀의 이야기를 지금 만나보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우트에서 우트 마케팅 팀장을 맡고 있는 유미애(a.k.a 우트마님)입니다. 

우트가 태어나기 전에 우트의 시작과 함께 한 

우트에서 🗿고인돌🗿 좀 굴리고 있는 사람이지요!😁



우트가 오프라인부터 시작된 건 아시지요?

 저는 사실 예쁜 것을 좋아하는 평범한 은행원이었는데, 저의 기함할 소비성향과 탐미주의적 이면을 너무 잘 아시는

실장님의 꼬.드.김(?)에 넘어가(고등학교 친구) 갑자기 은행도 때려 치고 입사하게 되었어요. 

처음, 실장님이 만들고 싶던 꿈의 편집샵을 구현하기 위해 예쁜 건 몽땅 다 때려 넣어 만든 그곳은 

얼마나 동화같이 예뻤는지…! 정말 비현실적이었다구요!! 😂💗

처음엔 한남동에 스웨번으로 시작했지만, 

구구절절한 사연으로 빨강머리 앤을 좋아하는 실장님이 발견한 빨간 벽돌 이층집. 

빛이 잘 드는 앞마당이 있고, 라일락과 목련 나무가 있는 서래마을 매장을 발견하게 되었고, 

이곳에서 애정하는 브랜드들과 말도 못 하게 귀엽고 예쁜 편집샵을 만들었지요!! 

그게 우트의 시작이에요. 

사실, 저희가 소문내지 않아도 어떻게 다 찾아오시는지 많은 분이 우트를 사랑해 주셨고, 

오프라인으로는 오지 못하시는 분들의 열화와 같은 응원으로 

온라인으로까지 오게 된 생각보다 긴 여정이었어요.

✨동, 서, 남, 북✨ 온통 예쁜 물성들이 가득한 우트에서 

예쁜 아이들과 좋아하는 사람들이 항상 노크해주셔서 … 

진짜 모두 친구 같고 가족 같고, 매일매일이 즐거워서 출근길이 설렌다고 한다면 믿어지시겠어요? 

플러스 알파라고 하면, 예쁜 연예인들도 엄청나게 많이 볼 수 있었다는 것..? 😎

(단, 남자 연예인은 안 오더라고요..😂(웃음))

센스 만렙 저희 운혁 팀장님(대표님)이에요!!
 우트가 '8월'이라는 건 알고 계시죠? 

8월이라는 게 ‘뜨거운 마음’을 뜻하는 것도 있지만, ‘추수하는 주신 것들에 대한 감사’하는 

더 감동적인 의미가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뜬금없겠지만, 저는 산책하는 걸 좋아해요!! 🚶‍♀️🚶‍♀️🚶‍♀️ 

자료의 홍수 속에서 무언가를 굳이~ 찾아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핸드폰도 없고 카톡도 없는 조용한 시간에 

느닷없이 만나는 생각들이 좋더라구요. 

그리고 책은 만화책, 패션잡지 좋아하구요, 

방랑자처럼 여기저기 예쁜 곳, 맛있는 곳, 찾아다니는 것도 좋아해요. 

우리 생활의 모든 것이 '영감의 📚아카이브'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요새는 우트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꽂혀있어요! 

우트는 '키즈편집샵'이지만, 생활하면서 발견하는 '진짜 필요한 것들'을 

어떻게 우트에 예쁘게 잘 넣을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늘 하고 있거든요. 

우트로 오면 보석 같은 것들을 발견해서 갑자기 기분 좋아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아침마다 '오늘은 어떤 새로움이 있을까?' 설레는 마음으로 오고 싶은 우트로 만들고 싶어요.🎁

하하, 저는 슬프게도(?) 아들만 둘인 ‘🎖목 메달🎖 ’ 엄마인데요!! 

첫째 군은 지금 나라를 지키는 🪖ARMY로서(다들 우리 아들 덕분에 안전하게 지내고 계신 거라고요ㅎㅎ ) 

'어떻게 하면 큰 사고 없이 누구보다 빠르고 평화롭고 빨리 제대할 것이냐?’가 유일한 그의 현재 목표구요. 

가족 서열 1위 둘찌는 고3보다 더한 중3이라 건들면 ‘듁음’이지요!! 

마지막 제 마음속에 철을 쌓게 만드는 남편님은 최근에 또 철인대회에 출전하느라..

🏊️🚴‍♂🏃‍♂

새벽부터 운동 준비에 집중하시느라 저희에게 미라클 모닝을 선물하고 계세요😊...

이렇게 세 아들과 아주 독립적으로 오순도순 잘살고 있어요!

👨‍👩‍👦‍👦

음... 저희는 대동단결 ‘운동’이에요! 

세 아들은 함께 나가면 러닝 20km는 기본이구요! 

저도 수영과 목하 열애 중이라 요즘 수영복도 3개나 샀어요.

🩱👙🩱

음... 맞아요, 맞아요!!

 요새 좀 많이 하는 생각이 있거든요. 우리가 급하고 중요하지 않은 일에 너무 힘을 쓴다는 거예요. 

반대로 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것들이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건강인 것 같아요! 

그래서 저의 스레기 체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 수영을 배우고 있어요!! 

저는 좀 물욕적인 사람이라서(웃음) 등산하면서 등산 용품을 소비하는 것에 빠지고, 

수영을 배우면 또 그에 관련된 장비를 주루룩…! 

아시죠?..😋

 BYAOUT도 관심사에 맞게 재미있고 예쁜 아이템을 만들려고 하고 있어요. 

내가 보기에 예쁜 것들,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알려주고 싶은 마음 있잖아요!

 그걸 ‘오지라퍼’라고 하나요?😂

실장님이랑 저는 고등학교 때 친구예요!👩🏻‍🤝‍👩🏻

 사실, 처음에는 데면데면 적당히(?) 어색하고 좋은 사이였는데, 

어느 날 놀러 간 실장님의 다락방을 구경하고 아주 친해지고 싶었어요!!! 

작은 방 안에 가득한 논노 잡지 컬렉션이며, 모아놓은 인형, 좋은 향기도 났었는데... 방향제도 다 너무 예뻤어요!! 

그때도 지금도 실장님의 미학적인 감각은 정말 제 마음속 넘버원👑이지요!!

탐베레의 패딩조끼와 

히로의 셋업과 

바이우트의 가방과 

피치스의 바람막이와 

엠버의 비에누아 원피스와 

비엔어비엔의 바라클라바 정도요? 

저 실은 우트 VIP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요 흑흑..(웃음)🤣🤣

이러려고 돈 벌고 그래요!!💞💸💸

"별 게 다 감동이고 사사로이 행복한, 꿈과 희망의 우트월드"

다들 귀엽고 진심인 우패님들 덕분에 우트가 조금씩 더 괜찮은 곳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모두모두에게 좋은 일은 많이많이 생기고, 어렵고 힘든 일은 시큰둥 지나가시길.

그렇게 우리 행복하게 오래오래 함께해요!

🙏💗🙏